- 임시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차난 해소 나서 -
북문동(동장 정광호)은 올해 무양동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유휴지의 토지소유자 동의를 받아 총 6개소 250면수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무양동은 시외버스터미널에 인접하고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어 주차공간이 협소할 뿐만 아니라 불법주정차 문제가 일상화되어 있다.
현재 북문동에는 총 15개소의 임시공영주차장과 약 400면의 주차면수를 확보하고 있으며 상업지역 및 주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공영주차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조성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 관내 주차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