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의소리

문화의소리

  1. [상주의 시] 저무는 새벽 - 권현옥(느티나무 시동인)

    저무는 새벽 권현옥(느티나무 시동인) 바스락거리는 얼음길 밟으며 새벽 미사 가는 길 성에 낀 인력사무소 앞 오들오들 추운 눈들이 모여 있다 눌러쓴 모자와 마스크 반짝이는 눈동자는 쉴 새 없이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오늘은 방과후교실 재계약하는 날 몇 ...
    Date2018.02.21 Category신순말 시인과 만나는 상주시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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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상주의 그림] 2월의 작가 - 이정애 네번째 이야기 / 시야를 넓혀 외부로 향하는 회화의 손길 - 가으내

    5.시야를 넓혀 외부로 향하는 회화의 손길 - 가으내 ‘아버지의 아침’ 이후 작업실에 전시된 작품들 이정애 작가님에 대한 마지막 지면을 채우려고 한다. 물론 앞으로 작업 상황을 보며 소개할 기회는 도 있으리라 본다. ‘아버지의 아침&rsqu...
    Date2018.02.21 Category이경재의 그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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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상주의 시] 설해목 - 유재호

    설해목 유재호(상주들문학회) 이른 새벽 길인 듯 길 아닌 산길을 오른다 따닥 비명인 듯 비명 아닌 나무의 어깨가 부러지는 소리 입김보다 가벼운 한 송이 눈 부드럽고 정결한 무게에 기어코 팔 한쪽 내어 준 건 상처가 아니다 슬픔이 아니다 눈이 내리는 겨...
    Date2018.02.13 Category신순말 시인과 만나는 상주시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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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상주의 그림] 2월의 작가 - 이정애 세번째 이야기 "가족을 향한 회화의 진솔한 맛을 보여주다 - 아버지의 아침"

    4. 가족을 향한 회화의 진솔한 맛을 보여주다 - 아버지의 아침 이번 장은 본격적인 회화의 맛과 유화의 중후한 맛을 작품을 보며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필자 역시도 ‘아버지의 아침’이라는 개인전 전시 작품을 통해 이정애라는 작가의 향을 진...
    Date2018.02.13 Category이경재의 그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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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상주의 시] 지혜13 명절증후군 - 이승진

    지혜13 -명절 증후군 이승진(상주아동문학회) 일 년에 두 번 명절 지나고 온 지혜는 꼭 명절증후군을 앓는다. 고함을 지르고 머리를 쥐어뜯는다. 일 년에 한두 번 그대 만나고 학교로 돌아온 나도 명절증후군을 앓는다. 고함을 지르고 머리를 쥐어뜯는다. 지혜...
    Date2018.02.07 Category신순말 시인과 만나는 상주시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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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상주의 그림] 2월의 작가 - 이정애 두번째 이야기 '항상 자유로움을 향한 몸짓 - 미술이 천진한 세계로 가다'

    3. 항상 자유로움을 향한 몸짓 - 미술이 천진한 세계로 가다 전편에 실린 작품들이 행위예술이면서 실험적인 작품들이 경향이라면 오늘 소개하는 작품은 소품위주이면서 평면에 가까운 자유로움의 표현이라 할 수 있겠다. ‘갤러리 모레아/ 대구’에...
    Date2018.02.07 Category이경재의 그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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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상주의 시] 새벽 산사에서 -최성익

    새벽 산사에서 최성익 (상주들문학회 ) 새벽 네 시 산사에 퍼지는 종소리에는 타종하는 이의 마음도 함께 우는데 어떤 날은 산을 내려가 그 울음 아주 돌아오지 않고 어떤 날은 일주문도 넘지 못해 경내에 머물고 오늘 새벽 저 종소리는 호흡이 길고 이뿌다 ...
    Date2018.01.26 Category신순말 시인과 만나는 상주시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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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상주의 그림] 2월의 작가 - 이정애 첫번째 이야기 '실험적 정신을 통한 작품에 대한 열정'

    2월의 작가 - 이정애 '실험적 정신을 통한 작품에 대한 열정' 상주의 소리 창간호에 따른 상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대상으로 미술 작품 소개란이 있다기에 선뜻 응하기는 했으나 부족함과 부담스러운 마음을 안고 글에 임한다. 작품과 작가에 ...
    Date2018.01.25 Category이경재의 그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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